간호간병통합 병동에는 보호자가 들어갈 수 없나요?

 

어르신이 병원에 입원할 때, 간호간병통합 병동이 있으면 입원 병동을 고민하게 됩니다. 간호간병통합 병동이란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전문적으로 간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동입니다.

 

간호간병통합 병동에 입원하게 되면 간호사들이 24시간 돌봄을 해줘서 간병 문제를 덜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규칙상 보호자 또는 간병인이 들어올 수 없다고 합니다.

 

면회시간이 정해진 곳도 있지만 코로나로 면회가 아예 금지된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 곁에 보호자가 있어야 하는 경우라면 간호간병 통합병동보다 일반 병동으로 가는 편이 낫습니다.

 

그런데 일반 병동에서 보호자가 종일 간병이 어려우면 어떡할까요? 보호자를 대신하는 시간에는 간병인을 고용해 돌봄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볼 수 없는 간호간병통합 병동 대신 일반 병동으로 가면 직접 눈으로 봐서 마음이 놓입니다. 그런데 가족이 없는 동안에도 안심하도록 괜찮은 간병인을 만날 방법은 없을까요?

 

케어닥에서 간병인을 신청해 보세요. 신청서에 필요한 돌봄을 꼼꼼히 작성하시면 어르신의 상태에 맞춤화된 간병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간병인 업체, 간병인 협회에서 찾기 힘든 단기 간병인, 시간제 간병인도 케어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돌봄 기간은 1일~30일까지 선택할 수 있고, 시간제 간병인은 3시간~12시간까지 정할 수 있어 보호자의 스케줄에 따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케어닥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시간 기준 최소 4시간 전에 신청하면 당일에 간병인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오후 8시까지 간병인을 신청하면 자정 12시에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케어닥 앱에서 가능한 간병인을 찾았다면 병원 출입 정책 때문에 코로나 검사 여부를 확인하고, 간병인과 일정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케어닥 앱에서 간병인의 경력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나서 뜬 케어코디 목록에서 궁금한 분의 프로필을 보면 돌봄 경력과 최근 돌봄 이력을 보고 보호자께서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전 보호자들의 후기, 별점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병인 비용이 청구되는 방식은 정찰제로, 간병인이 웃돈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선불제가 아닌 후불제라 미리 큰 비용을 들일 필요도 없습니다.

 

경력이 많고, 실력이 뛰어난 간병인도 좋지만 어르신과 가족의 여건에 알맞은 분을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케어닥에서는 시간제 간병인, 야간 간병인, 남자 간병인 등 신청서에 따라 맞춤화된 간병인을 찾아 드려요. 좋은 간병인을 찾고 계셨다면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간병인 신청서를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