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자격증이 있으면 더 돌봄을 잘하나요?

 

부모님을 간병할 때, 가족이 직접 간병하기 힘들면 간병인을 알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간병인이 좋은 간병인일까요?

 

특별한 기준을 알기 어려워 간병인을 알아볼 때, 자격증이 중요한지 궁금한 보호자분들이 계십니다.

 

돌봄 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크게 두 가지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하나는 국가공인 자격증인 요양보호사 자격증이고, 다른 하나는 민간 자격증인 간병사 자격증입니다. 요양보호사는 자격증이 있어야 활동할 수 있고, 간병인은 간병사 자격증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이 있다는 것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는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격증이 있다 해도 실습을 제대로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론만 공부하고 지급되는 자격증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돌봄의 질에 있어서 경력과 어떤 돌봄 이력이 있는지도 중요하니 함께 참고해야 합니다.

 

케어닥에 신청서를 작성하면 간병인 프로필에서 어떤 자격증을 땄는지는 물론 경력, 돌봄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필에서 이전에 돌봄 받은 어르신의 보호자들의 후기, 별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케어닥은 자체 요양보호사교육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온오프라인 자격증 과정도 마련했습니다. 케어닥은 활동하는 케어코디님들에게 '케어닥 실버케어지도사 자격증' 수강을 권고해드리고 있습니다.

 

케어닥에서는 간병인을 검증해 레벨을 나누었습니다. '인증한' 케어코디 이후로는 신분증, 자격증, 이력 등을 케어닥에서 직접 검증하였고 서비스 마인드 교육, 일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 받아 안심하고 돌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증된 정도에 따라 간병비가 다르기에 보호자께서 원하는 정도의 간병인을 직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온 케어코디' : 이름, 성별, 휴대폰번호까지 확인된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적응중 케어코디' : 이름, 성별, 휴대폰번호, 나이, 활동지역이 확인된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인증한 케어코디' : 돌보미로써 일한 경력과 자격증 등까지 확인되고 케어닥의 서비스 마인드 교육과 케어닥과 일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우수한 케어코디' : 인증한 케어코디가 기본 돌봄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목표로 한 돌봄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은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전문적 케어코디' : 각 질환별(뇌질환, 치매, 전염성 질환, 정형외과, 호스피스 등) 전문적인 이해와 돌봄에 대한 교육을 받은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보호자는 간병인을 존중하고, 케어코디는 전문 간병인으로서 책임감을 다할 수 있도록 '케어코디'라는 호칭을 정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간병인을 어떻게 부를지 몰라 'OO씨', '아줌마', '간병인 선생님' 등 각양각색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케어닥에서 활동하는 간병인은 케어코디라고 불리면서 상호 간에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기에 더욱 신중하게 간병인을 찾아보게 됩니다. 케어닥에서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여건에 알맞도록 맞춤화된 간병인을 찾아드립니다. 시간제 간병인, 야간 간병인, 남자 간병인 등 다른 간병인 업체, 간병인 협회에서 찾기 힘든 간병인을 케어닥에서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