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어르신 간병을 위해 간병인을 알아보는 보호자분들이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건 간병인 비용입니다.

 

그런데 이 간병인 비용, 간병인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궁금한 보호자분들이 계십니다.

 

어르신 상태

먼저 어르신의 질환 정도에 따라 필요한 돌봄 서비스가 달라져 구성하는 가격도 달라집니다. 어떤 어르신은 말벗이나 가벼운 돌봄만 있어도 되지만 어떤 어르신은 중증으로 전적인 돌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돌봄 서비스 이용 시간

24시간 종일 간병인이 상주해서 돌볼 수도 있고, 시간제로 특정 시간만 이용한 비용을 책정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필요한 돌봄 서비스 이용 시

어르신에게 석션, 장루, 콧줄 식사와 같이 간병인에게 도움을 더 받아야 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이 추가됩니다.

 

식사비

식사비를 받는 곳도 있고, 안 받는 대신 식사를 보호자께서 챙겨줘야하는 간병인 업체도 있습니다. 식사비를 추가로 받는 규칙이 있는 곳이라면 간병인 가격에 식사비가 더해집니다.

 

간병인 시장에서 희소한 요소들이 가격 구성을 바꾸기도 합니다.

 

지역별

간병인 수요와 공급 문제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의 간병인 가격이 수도권보다 높게 형성됩니다.

 

성별

남자 간병인이 여자 간병인보다 수적으로 적어 남자 간병인의 가격을 높게 받는 간병인 업체도 있습니다.

 

이용 기간별

단기로 일하면 짧은 기간이라 큰돈을 못 벌기에 많은 분들이 일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단기로 활동하는 분이 드물기에 장기 간병인보다 단기 간병인 가격이 더 높기도 합니다.

 

연휴

연휴 기간에는 명절이라 쉬는 간병인이 많습니다. 그래서 해당 기간에 간병인 가격이 더 높아지고, 기존에 일하던 분도 비용을 더 비싸게 요구하기도 합니다.

 

케어닥은 신청서에 반영된 어르신 상태에 따라 필요한 돌봄 서비스에 맞춰 가격이 계산됩니다.

 

케어닥은 24시간 돌봄을 신청할 경우, 1일 기준 최소 95,000원~최대 135,000원입니다. 시간제는 시급 기준으로 1시간 당 최소 11,500원~최대14,500원입니다.

 

케어닥은 식사비를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보호자께서 준비하실 것이 있습니다. 자택에서는 최소 반찬 2개, 병원에서는 햇반이나 공깃밥을 준비합니다.

 

케어닥에서는 남자라서, 단기 간병인이라서, 명절 연휴라고 해서 더 비싼 가격으로 받지 않습니다. 정찰제로 동일한 비용을 받기에 간병인이 웃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간병인 가격 기준이 명확하게 정해져있지 않은 간병인 시장이기에 경우에 따라 업체나 간병인이 웃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케어닥은 투명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정찰제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간병인 비용은 물론 어르신에게 맞춤화된 간병인을 찾아 안심하고 돌봄 받을 수 있는 케어닥에서 간병인을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