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빌레라' 속 치매 이야기
누구나 한 번쯤 날아오르는 순간이 있다 나빌레라 중 요즘 핫한 배우 송강을 보려다가 주인공 할아버지에게 입덕한다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나빌레라’입니다. 주인공 심덕출 할아버지는 70대의 나이로 뒤늦게 발레에 도전합니다. 은퇴한 어르신이 갑자기 꿈을 찾겠다고 하니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깜짝 놀랍니다. 반갑지 않은 반응을 보이지만 어르신은 이를 무릅쓰고 자신을 위해 발레 연습에 매진합니다. 이런 심덕출 할아버지의 모습에 노년층은 자기 이야기인 것만 같아 눈물을 짓고, 젊은 층은 인생 명언들에 고개를 끄덕인다고 합니다. 지난 4월 6일, 경기도 이재명 지사도 페이스북에서 나빌레라를 언급했는데요, 은퇴한 할아버지의 발레 도전기는 누구나 겪게 될 미래의 모습이라며 ‘어르신이 걱..
돌봄 캠페인/케어닥 아티클
2021. 4. 17.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