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캠페인/궁금해요 간병 요양
가정에서 중증 질환 어르신을 간병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주)케어닥
2021. 5. 10. 12:36
병원이 아닌 집에서 어르신을 돌봄 해야 할 가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벼운 질환이 아니라 중증 질환의 어르신이라면 일상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집에서 중증 질환의 어르신을 간병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중증이라 쇠약해진 체력에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기에 항상 꼼꼼하게 어르신을 케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집에 오래 머무르다 보면 어르신이 가만히만 있을 수 있어 관절을 어느 정도 움직이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실내에만 있으시니 공기 상태를 항상 확인하고,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 폐렴이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한자리에 계속 누워 있는 어르신의 경우, 욕창이 생길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도 있는 요즘엔 열 체크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이 발생할 때를 대비해 바로 내원할 수 있는 가까운 응급실도 미리 알아둡니다.
중증 질환을 가진 어르신의 경우, 집에서 가족이 직접 간병하면 좋겠지만 돌봄의 손길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해 그만큼 가족 간병이 힘들 수 있습니다.
가족을 대신해 어르신의 상태에 따라 꼼꼼하게 돌봄 하는 간병인을 만날 수는 없을까요?
케어닥은 어르신의 상태를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신청서를 받습니다. 신청서에 적힌 내용을 토대로 어르신에게 가장 맞춤화된 간병인을 연결해 드립니다.
간병 업무를 시작할 때, 인수인계 과정을 꼭 거칩니다. 이전 간병인 또는 기존에 간병하신 보호자께 어르신의 상태를 상세하게 전달받아 돌봄 시 확인하고 진행합니다.
케어닥 간병인은 매일 돌봄 일지를 쓰고, 보호자분에게 어르신이 어떤 상태인지 알려드립니다.
간병인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시다면 프로필을 보고 돌봄 경력, 이력, 자격증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케어닥은 자체적으로 간병인을 검증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검증된 정도에 따라 간병인의 레벨이 나뉘며 보호자께서 원하는 정도의 간병인을 직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처음온 케어코디' : 이름, 성별, 휴대폰번호까지 확인된 케어코디를 말합니다.'적응중 케어코디' : 이름, 성별, 휴대폰번호, 나이, 활동지역이 확인된 케어코디를 말합니다.'인증한 케어코디' : 돌보미로써 일한 경력과 자격증 등까지 확인되고 케어닥의 서비스 마인드 교육과 케어닥과 일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케어코디를 말합니다.'우수한 케어코디' : 인증한 케어코디가 기본 돌봄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목표로 한 돌봄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은 케어코디를 말합니다.'전문적 케어코디' : 각 질환별(뇌질환, 치매, 전염성 질환, 정형외과, 호스피스 등) 전문적인 이해와 돌봄에 대한 교육을 받은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