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협력센터로 연계해 집 근처 병원에서 안심하고 진료받으세요
어르신이 아플 때, 이왕이면 큰 병원에서 진찰받는 게 안심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 근처 병원보다 대학병원이나 유명 종합 병원으로 가서 진료, 수술, 입원 등을 합니다. 그런데 다니던 병원에서 급성기 치료가 끝난 어르신 또는 입원을 마친 분은 자택으로 돌아가는데요, 주요 치료는 다 마쳤는데 연속적으로 관리하고 진료가 필요한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상급종합병원은 전국에서 모인 환자로 집중되기에 더 급한 환자들이 우선시 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치료를 마친 환우가 오랫동안 지속해서 진료받기 힘들 수 있습니다. 보호자와 어르신은 기존에 받던 진료 때문에 병원을 옮기기가 아쉬울 수 있는데요, 연고지에 가서도 안심하고 진료받으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다행히 이런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제도가 지난 201..
돌봄 뉴스
2021. 6. 25.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