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 대신 집에서 부모님을 돌보고 싶다면?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집에 혼자 계실 때, 가족이 직접 돌보지 못하면 보호자께서는 많은 고민을 하십니다. 특히, 종일 간병인이 필요한 건 아니고 몇 시간만 집에서 돌봄이 필요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분들을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방문요양 서비스인데요, 어르신 자택에 요양보호사가 방문해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돌봄을 제공합니다. 많은 분들이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서비스인데요, 어떤 좋은 점들이 있을까요? 1. 국비 지원받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방문요양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비용입니다. 일반 간병인 업체를 이용하면 하루 3~4시간 이용할 때, 많으면 100만 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방문요양 서비스는 전체 이용료에서 85%를 지원받아 본인 부담금은 ..
돌봄 캠페인/돌봄연구소
2021. 7. 6.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