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간병비는 오르고 간병인도 쉬신다는데 어떡하죠?
다가오는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1년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코로나로 대면이 어렵지만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런데 만약 부모님을 돌보는 간병인이 명절 기간을 보내면 어떡할까요? 설 명절이 다가오며 부모님 간병으로 걱정하는 보호자분들이 계십니다. 기존에 봐주시던 간병인이 명절에 쉰다고 하여 연휴 동안 대체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족들도 일정이 있으면 가족 간병조차 어렵게 되죠. 그럼 어르신 혼자 병원 또는 자택에 남겨져 보호자께서 애타게 됩니다. 게다가 어떤 간병인은 명절이 유급 휴가라고 쉬면서 간병비를 다 받겠다고 합니다. 처음 이런 일을 겪으신다면 '원래 이게 맞는 걸까?', '원래 그런가 보다'하고 요구하는 대로 드리는 보호자분도 계십니다. 명절 연휴 간병인..
돌봄 캠페인/궁금해요 간병 요양
2021. 1. 27.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