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 창립 3주년! 선릉 본사에서 케어닥 데이를 맞이했어요~!

안녕하세요, 케어닥입니다 :)

케어닥이 얼마 전, 창립 3주년을

맞이했어요! (짝짝짝)

 

지난 4월 19일 월요일

케어닥 선릉 본사에서

케어닥의 새 식구가 된 분들과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새롭게 정리된 조직도와 함께

다인간병, 2021년 로드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어요.

 

선릉 사무실이 북적였던 그날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이곳은 케어닥 사무실에서

'퍼블릭'이란 곳인데요,

매주 선릉 본사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간 회의를 하는 곳입니다.

 

이날은 다인간병팀 분들도 오셔서

퍼블릭이 꽉 찬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반갑습니다~ 짝짝짝!

한차례 박수를 친 후,

본격적으로 케어닥 데이가 시작됐습니다.

 

 

2021년 2분기가 지나면서

케어닥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지에 대해

제이(박재병 대표)가 소개했습니다.

 

케어닥은 간병 시장을 넘어서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에요.

 

 

어르신 돌봄이란 단순히 간병에서만

그치지 않기 때문이죠.

더 넓게 봐서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에

미리 준비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답니다.

케어닥이 꿈꾸는 보다 나은 돌봄 문화인 셈이죠.

 

 

진지하게 경청하는 케어닥 직원들!

 

2021년에는 지난 3년에 이어

큰 변화들이 일어날 텐데요,

대표적인 변화가 바로

신설된 다인간병팀입니다.

 

 

 

다인간병팀 한 분 한 분

자기소개를 한 후,

구체적으로 다인간병팀이

무엇을 하는지

콜린 팀장이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간병에는 1:1간병도 있지만

여러 환우를 한 간병인이 돌보는 다인 간병도 있습니다.

다인간병팀이 하는 업무의

전반적인 내용을 들려주셨어요.

 

 

다인간병팀은 평균 연령 49.99세로

스타트업인 케어닥의 젊은 문화에

차츰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경력을 가지신

다인간병팀과 케어닥이 함께해

2021년은 더욱 기대되는 한 해이기도 합니다 :)

 

 

이렇게 다인간병에 대한 소개 외에도

케어닥에서 일하는 법과

임직원들의 케어닥 리뷰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회사의 방향은 물론

조직이 어떻게 성장해갈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공식적인 케어닥 데이가 끝난 후,

4명씩 조가 구성되어

각 조마다 식사,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선릉 일대 맛집은 모두 접수한 거 같네요 :)

 

평소 보기 힘든 팀원과 함께

밥 한 끼 하며 업계에 대해,

앞으로 성장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도약할 케어닥의 모습

틈틈이 소개해드릴 테니

여러분도 계속

기대하고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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