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할 때 간병인을 부를 수 있을까요?
어르신 중, 암으로 항암 치료를 정기적으로 받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에도 간병이 필요할 수 있어요. 한 달에 한 번, 또는 개인에 따라 정기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는데요, 일정을 마치면 기력이 빠지고 힘들어하셔서 가족이 동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족이 회사 일 같은 사정이 생겨 동행이 어렵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르신이 항암 치료할 때 보호자 대신 간병인이 곁에서 돌볼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항암 치료 특성상 하루 종일 간병인이 있을 필요는 없고, 대기하고 치료받는 특정 시간에만 돌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하게 귀가까지 마치도록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요. 그런데 짧게 돌보는 단기 간병인은 찾기도 어렵고, 단순 동행 정도의 돌봄을 받을 수..
돌봄 캠페인/궁금해요 간병 요양
2021. 5. 27.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