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시간제 간병인을 신청할 수 있나요?

 

어르신이 아프시거나 돌봄이 필요할 때, 가족 간병이 어렵다면 간병인에 대한 고민이 생깁니다. 간병인을 찾는 조건에는 장소에 따라 필요한 여건이 바뀌기도 하고, 장기로 할지 단기로 할지에 따라 찾을 수 있는 간병인도 달라집니다. 여러 조건의 간병인 중, 시간제 간병인을 찾아야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에서 어르신을 간병할 때는 장기요양등급이 있으면 재가 센터에서 방문요양으로 시간제 간병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는 간병인 업체, 간병인 협회와 같은 민간 시설에서 시간제 간병인을 신청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병원에서도 시간제 간병인을 신청할 수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 계십니다. 대부분의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시간제 간병인이 있냐고 물어보면 찾기 힘들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가족이 간병할 수 있지만 하루에 몇 시간만 자리를 비워야 할 때, 시간제 간병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 직장 때문에 저녁에만 가족이 간병할 수 있다면 낮 시간에 간병인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이 혼자 생활 가능하시더라도 짧은 수술이나 시술같이 몇 시간 정도는 간병인이 있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연계해 주는 간병인에서 시간제 간병인을 찾을 수 없다면 개인적으로는 찾을 수 있을까요?

 

병원이나 자택 어디에서든 케어닥에서 시간제 간병인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3시간부터 12시간까지 원하는 만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을 돌보는 일자도 원하는 만큼 선택 가능합니다. 시간제로 1일부터 30일까지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케어닥 앱에서 가능한 간병인을 찾았더라도 병원의 코로나 정책에 따라 맞는 분을 찾아야 합니다. 코로나 검사 여부 때문에 간병인과 일정 조율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제 간병인은 시급으로 계산합니다. 어르신의 질환 정도에 따라 시간당 최소 11,500원~최대 14,500원입니다.

 

케어닥에서는 카드 결제가 가능해 짧은 시간 돌봄 받고도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간병인은 매일 돌봄 일지를 쓰고 보호자에게 어르신이 어떤 상태인지 알려드립니다.

 

가족과 어르신의 상황에 맞춤화된 간병인은 케어닥에서 만나세요. 시간제 간병인, 야간 간병인, 남자 간병인 등 원하는 조건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서를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