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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 어르신 돌보미] "케어코디" 하민정 입니다.

케어코디삶

by (주)케어닥 2021. 2. 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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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증된 간병인 & 요양시설 찾기 케어닥입니다.

 

"케어코디의 삶"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르신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기술로 돌봄하는 케어코디 "하민정" 입니다.

 

 

Q. 케어코디가 생각하는 케어코디란?

제가 생각하는 케어코디는 본인 가족을 돌보는 것처럼 고통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돌봄해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Q. 간병서비스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1988년 제가 젊었을 때, 저도 병으로 많이 아파서 고생해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투병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간병하시던 간병인분들을 많이 보았고, 참 보람차고 멋진 일을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병을 치료하여 건강을 회복한 후, 새롭게 태어났다는 생각으로 못 할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일을 찾던 중,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간병 분야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고 그렇게 간병 서비스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케어닥과 함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간병 일을 하면서 같은 병실에 계신 한 케어코디님을 만났습니다. 코디님과 잠시 휴식시간이 생길 때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때 케어닥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케어코디님께서 케어닥에 대해 소개해 주시기를 "인격적으로 대우해 주는 곳이라 간병인 입장에서는 편하게 믿고 간병만 잘 하면 돼서 좋다~"라고 하셨습니다.

 

강남세브란스 환자분 돌봄을 마치자마자 저도 케어닥으로 방문해 교육과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렇게 케어코디로 함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Q. 케어코디로 근무하며 보람찬 순간은 언제인가요?

케어코디로 근무하면서 보람찼던 순간은 환자분의 병이 호전되어 평안해하실 때와 호전되셔서 퇴원하시는 날 고맙다고 인사하며 행복한 모습으로 퇴원하실 때 정말 보람찼던 것 같아요.

 

어르신께서 퇴원하시는 날이 저도 함께 돌봄을 종결하는 순간이라 언제나 가장 기다려집니다.

 

 

Q. 케어코디로 근무하며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케어코디로 근무하며 힘들었던 순간을 생각해 보면 어르신을 돌봄 하는 것은 힘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처음에 7일 돌봄으로 매칭되어 돌봄 하게 된 어르신의 돌봄 일정이 2주, 3주, 한 달 이상으로 연장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생각지 못하게 장기 돌봄으로 진행되었는데 케어코디도 사람이다 보니 휴무 없이 돌봄을 진행하며 수면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체력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도 제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이후로 몸에 무리되지 않도록 열심히 체력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Q. 케어코디가 되기 전,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케어코디가 되기 전에는 돌봄을 하면서 신경 써야 할 것(보호자와의 소통, 급여 등)이 많아 어르신 돌봄에만 집중하기가 어려웠었습니다. 하지만 케어닥의 케어코디로 함께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어르신 돌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어르신의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했던 것을 돌봄일지로 전달하며 보호자님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일한 만큼 급여를 주마다 확실하게 정산해 주시기 때문에 집중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케어닥과 함께하며 즐거운 마음, 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한 요즘입니다.

 

 

Q. 이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

제가 항상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는 단어가 있습니다. "진심", "사랑", "성실", "인내", "감사"인데요~ 앞으로도 어떤 환경에서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해 삶을 사는 케어코디가 되겠습니다.

 


 

 

(하민정 코디님께서 평소에 카카오톡으로 전해주시는 말씀)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으로 가는 문을 열어준다.
- 존 템플턴 - 

하민정 코디님과 인터뷰를 마친 후, 오늘은 이 글귀가 떠올랐는데요.

 

"긍정의 힘!"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코디님처럼 긍정적인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합시다~"라고 말씀하신 하민정 코디님 같이 케어닥과 함께할 모든 분들의 활기찬 앞날을 응원합니다!

 

 

하민정 케어코디 님 같은 간병인을 만나고 싶다면 케어닥에 신청서를 작성해 보세요. 보호자께서 직접 간병인 프로필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소 30분 이내 빠르게 매칭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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