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병원 출입이 어려운데 어르신의 상태를 알 수 있을까요?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부모님을 병원에 모신 분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어 수칙이 바뀌면 병원, 요양시설 같은 곳은 특히나 출입 자격에 영향을 받는데요, 최근에는 가족의 면회도 쉽지 않게 됐습니다.

 

병원에 어르신이 입원하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 명만 어르신 곁에 있을 수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간병인이 어르신을 돌보는 가정에서는 다른 가족 구성원이 추가로 어르신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하는 수없이 가족이 밖에서 출입증을 간병인에게 받아 맞교대로 방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마저 허락되지 않은 병원도 제법 많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가 이어지며 불안해하는 보호자가 많으십니다. 부모님을 직접 못 보니 하루하루 상태가 어떤지도 정확히 알 길이 없습니다.

 

어르신 곁에 있는 간병인에게 물어도 단순히 더 좋아졌다, 나빠졌다 정도의 말로만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보호자께서는 계속 전화를 걸다 보니 나중에는 간병인에게 미안해서 더 못 거시는 분도 계십니다. 보호자가 부담 없이 편하게 부모님의 상태를 알 수는 없을까요?

 

케어닥에서는 당일 어르신의 현황을 상세하게 체크한 돌봄일지를 보호자님께 매일 보내드립니다.

 

돌봄일지는 케어닥 앱에서 돌봄일지 목록에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쓴 돌봄일지 목록에서 원하는 날의 일지를 선택해 볼 수 있고, '요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케어코디님에게 일지 요청 알림이 갑니다. 

 

돌봄일지는 식사, 소변, 대변, 수면, 위생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어르신의 상태를 말로 전하는 것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항목은 오른쪽의 화살표 버튼을 눌러 펼치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케어닥은 돌봄일지처럼 보호자의 입장에 유용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간병인의 프로필을 볼 수 있는 건 물론 평점, 후기까지 보실 수 있어요.

 

케어닥에 간병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남자 간병인, 시간제 간병인, 야간 간병인처럼 어르신에게 맞춤화된 간병인을 연결해드립니다. 우리 부모님께 좋은 간병인을 찾고 싶은 분은 지금 바로 케어닥에 간병인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