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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대백과] 긴급상황 대처법 활력징후 확인 및 심폐소생술

돌봄대백과

by (주)케어닥 2021. 4. 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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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어닥입니다😄

오늘은 긴급상황 대처법

활력징후 확인 및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상 시 5가지 활력징후

 

긴급상황 시 상태가 급변하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는

5가지 '활력 징후'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큰 소리로 대상자에게

말을 걸어 의식과 호흡을 확인하고

바로 구급차를 부르거나

의사에게 연락해 주세요!

구급차를 불렀다면

다음으로 확인해야 하는

활력징후 5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의식 : '눈을 뜨고 있는가',

'말을 걸었을 때 대답을 할 수 있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2. 체온 : 보통 평균 체온은 36.5도이나

어르신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평소 체온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하며

그보다 높거나 낮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3. 혈압 : 보통 평균 혈압은

최고 120/최저 80이나

어르신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평소 혈압을 알고 있어야 하며

그보다 높거나 낮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4. 호흡 : 호흡 횟수와 깊이를 확인합니다.

*정상 수치는 1분에 15~18회이며

횟수가 늘거나 호흡이 약해지면

호흡기 부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5. 맥박 : 손목 동맥에

검지/중지/약지를 대고 1분간 측정합니다.

*맥박의 정상 수치는 1분에 60~90회입니다.

구급차가 오기 전 해야 할 일

 

1. 활력징후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 및 기록합니다.

 

2. 호흡을 확인한 후

호흡이 있다면 기도를 확보합니다.

*한 손으로 어르신의 이마를 누르고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아래턱을 가볍게 들어 올려

기도를 확보합니다.

 

3. 호흡이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심폐소생술 하는 법

 

1. 가슴을 압박한다.

흉골 아래쪽 중심(명치 위)에

양손을 겹쳐 올립니다.

 

최소 5센티미터 깊이로

분당 100~120회 속도로

가슴을 누릅니다.

2. 가슴 압박 30회 실시 후,

기도를 확보합니다.

 

한 손은 손가락으로

아래턱을 가볍게 들어 올려

기도를 확보하고

다른 한 손으로

어르신의 이마를 누릅니다.

3.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인공호흡법을 알고 있고,

할 의사가 있는 사람만 실시해 주세요!

 

인공호흡의 단계를

자세히 나누어보면

 

첫 번째 - 어르신의 코를 막고

입으로 숨을 불어넣습니다.

 

두 번째 - 입과 손을 동시에 떼고

숨이 나오는지 코와 가슴을 확인합니다.

 

세 번째 - 어르신이 숨을 내쉬면

다시 숨을 불어넣습니다.

이를 2회 실시합니다.

 

여기까지 긴급상황 대처법 1

활력징후 확인 및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긴급상황 대처법 2

기도 폐쇄∙골절 시

대처법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

 

 


케어닥은 어르신, 보호자, 종사자

모두의 삶을 존중하는 돌봄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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