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어닥입니다😄
오늘은 긴급상황 대처법
활력징후 확인 및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상 시 5가지 활력징후
긴급상황 시 상태가 급변하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는
5가지 '활력 징후'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큰 소리로 대상자에게
말을 걸어 의식과 호흡을 확인하고
바로 구급차를 부르거나
의사에게 연락해 주세요!
구급차를 불렀다면
다음으로 확인해야 하는
활력징후 5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의식 : '눈을 뜨고 있는가',
'말을 걸었을 때 대답을 할 수 있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2. 체온 : 보통 평균 체온은 36.5도이나
어르신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평소 체온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하며
그보다 높거나 낮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3. 혈압 : 보통 평균 혈압은
최고 120/최저 80이나
어르신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평소 혈압을 알고 있어야 하며
그보다 높거나 낮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4. 호흡 : 호흡 횟수와 깊이를 확인합니다.
*정상 수치는 1분에 15~18회이며
횟수가 늘거나 호흡이 약해지면
호흡기 부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5. 맥박 : 손목 동맥에
검지/중지/약지를 대고 1분간 측정합니다.
*맥박의 정상 수치는 1분에 60~90회입니다.
구급차가 오기 전 해야 할 일
1. 활력징후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 및 기록합니다.
2. 호흡을 확인한 후
호흡이 있다면 기도를 확보합니다.
*한 손으로 어르신의 이마를 누르고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아래턱을 가볍게 들어 올려
기도를 확보합니다.
3. 호흡이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심폐소생술 하는 법
1. 가슴을 압박한다.
흉골 아래쪽 중심(명치 위)에
양손을 겹쳐 올립니다.
최소 5센티미터 깊이로
분당 100~120회 속도로
가슴을 누릅니다.
2. 가슴 압박 30회 실시 후,
기도를 확보합니다.
한 손은 손가락으로
아래턱을 가볍게 들어 올려
기도를 확보하고
다른 한 손으로
어르신의 이마를 누릅니다.
3.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인공호흡법을 알고 있고,
할 의사가 있는 사람만 실시해 주세요!
인공호흡의 단계를
자세히 나누어보면
첫 번째 - 어르신의 코를 막고
입으로 숨을 불어넣습니다.
두 번째 - 입과 손을 동시에 떼고
숨이 나오는지 코와 가슴을 확인합니다.
세 번째 - 어르신이 숨을 내쉬면
다시 숨을 불어넣습니다.
이를 2회 실시합니다.
여기까지 긴급상황 대처법 1
활력징후 확인 및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긴급상황 대처법 2
기도 폐쇄∙골절 시
대처법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
케어닥은 어르신, 보호자, 종사자
모두의 삶을 존중하는 돌봄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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