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대백과] 긴급상황 대처법 기도 폐쇄∙골절

 

안녕하세요! 케어닥입니다😄

오늘은 긴급상황 '기도 폐쇄 ∙ 골절' 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도 폐쇄의 경우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도 폐쇄의 경우

 

기도 폐쇄 시 대처법 순서1

등을 두드린다.

 

먼저 어르신의 상체를 숙여

고개를 떨구게 합니다.

케어코디는 한 손으로 몸을 잘 받치고

좌우 어깨뼈 사이를 계속 두드립니다.

 

※ 이러면 안돼요!

주먹을 쥐거나 손바닥 전체로

두드려서는 안돼요.

손목에 가까운 손바닥으로

두드려주세요!

 

기도 폐쇄 시 대처법 순서2

명치를 압박한다. (서서 할 때)

 

안쪽 손은 주먹을 쥐고

한 손은 손목을 잡아

어르신의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넣어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며 압박합니다.

 

이때, 어르신이 뒤로 넘어지려고 해도

받칠 수 있도록 다리를 벌리고

안정된 자세로 실시해 주세요.

 

기도 폐쇄 시 대처법 순서2

명치를 압박한다. (앉아서 할 때)

 

서서 할 때와 마찬가지로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넣고,

명치와 배꼽 사이를

끌어당기며 압박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도 효과가 없다면

등을 두드리는 방법으로 바꿉니다.

 

*기침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므로

어르신이 기침을 하면 가급적 계속하게 합니다.

 

골절이 의심된다면

 

골절로 의심이 되면

일단 골절로 간주하여

부목으로 고정한 뒤,

병원으로 이동해 주세요.

 

하퇴부골절과 대퇴골(고관절)경부

골절의 경우

처치 범위가 다르니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골절 시 부목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

 

골절 시 부목이 없다면

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입니다.

 

잘 기억해두셨다가 긴급상황 시 사용해 주세요!

 

우산 / 지팡이 / 자 / 야구방망이

/ 먼지털이대 / 종이박스 / 신문지

 

여기까지 긴급상황 '기도 폐쇄 ∙ 골절' 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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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은 어르신, 보호자, 종사자

모두의 삶을 존중하는 돌봄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