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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장소가 바뀔 때 간병인이 같이 이동할 수 있나요?

돌봄 캠페인/궁금해요 간병 요양

by (주)케어닥 2021. 6. 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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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혼자 계시지 못하거나 아파서 돌봄이 필요할 때, 곁에 간병인이 같이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병인이 어르신을 돌보던 중, 돌봄 장소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르신이 병원에 입원이 필요하거나 반대로 병원에서 자택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돌봄 장소를 이동할 때, 간병인이 같이 이동 가능한지 궁금한 보호자들이 계십니다. 왜냐하면 사전에 간병하기로 한 장소가 정해져 있었는데 피치 못하게 변경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우선은 간병인과 조율을 해야 합니다. 간병인이 돌봄 장소 변경 시 이동 거리나 개인 일정 등을 고려해야 하고, 지속적인 돌봄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자택에서 병원으로 이동한다면 출입이 가능하도록 미리 코로나 검사도 받아놔야 합니다.

 

또한 병원에는 코로나로 보호자가 한 명만 상주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 간병인과 함께 병상에 있기 어려운 점도 알아야 합니다.

 

병원에서 자택으로 가게 될 경우, 자택에서 간병인이 있을 때 필요한 규칙은 무엇인지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돌봄 장소가 바뀌는 상황에서 보호자가 어떻게 대처하고, 간병인도 유연하고 적합하게 연결해 줄 수 있는 간병인 업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돌봄 장소 이동이 필요한 어르신이라면 처음 신청서를 작성할 때, 변동 사항을 케어닥에 문의하면 조율이 가능합니다. 중간에 돌봄 장소가 바뀌어도 케어닥에 말씀 주시면 간병인과 협의해드립니다.

 

병원으로 이동해 코로나 검사가 필요한 경우라면 미리 병원의 출입 정책을 케어닥에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럼 케어닥 담당자가 케어코디님께 해당 내용을 전달해 드립니다.

 

신청서를 작성할 때, 장소 선택은 물론 간병인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평점, 후기를 미리 확인하고 보호자께서 원하는 간병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일하고 있던 간병인의 개인 사정으로 이동이 불가능하다면 케어닥에서 다른 케어코디님을 섭외해 드립니다.

 

장소 이동과 같은 사항은 물론 케어닥에서는 어르신에게 맞춤화된 간병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시간제 간병인, 야간 간병인, 남자 간병인 등 필요한 조건에 맞는 간병인을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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