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증된 간병인 & 요양시설 찾기 케어닥입니다.
"케어코디의 삶"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환우분들을 내 가족처럼 온 마음을 다해 돌봄하는 케어코디 "박홍" 입니다.
Q. 케어코디가 생각하는 케어코디란?
제가 생각하는 케어코디란 아픈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엄마처럼" 옆에서 정성껏 돌봄해주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봉사도 하며 사는데 이 일로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Q. 간병서비스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젊었을 때부터 약 20년 이상 요식업체에서 일했었습니다. 요식업체에서 오래 일하다보니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나이가 들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간병서비스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간병서비스 일을 시작해야겠다고 방향을 정한 후, 더 전문성을 가진 케어코디가 되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간병서비스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케어코디로 근무하며 보람찬 순간은 언제인가요?
케어코디로 근무하며 환자분들이 완쾌해서 퇴원하실 때가 제일 기뻤던 것 같습니다. 돌봄을 진행하러 가면 만성 질환으로 계속 병원에 계셔야 하는 분들도 있고, 급성 질환으로 단기간 입원하셔서 치료를 진행하시는 분도 있어요.
제가 돌봄 한 환자분들께서 건강을 회복하시고 퇴원하시는 날에 짐을 싸 드릴 때가 가장 보람찬 순간인 것 같습니다.
Q. 케어코디로 근무하며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케어코디로 근무하며 힘들었던 순간은 크게 없었지만 아무래도 말기 환자분들을 케어할 때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24시간 상주하다 보니 잠자리 불편한 것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환자분들의 아픈 모습을 보면 고통을 덜 느끼시도록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방법을 찾으며 돌봄하고 있답니다.
Q. 케어코디가 되기 전,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케어코디가 되기 전, 후에 달라진 점을 "쓰리고"로 표현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원고 : 고맙고
투고 : 배우고
쓰리고 : 사랑하고
를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 이 시간 자체가 너무 고맙고, 케어코디로 근무하며 돌봄 기술, 인간관계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또한 제 주변의 사람 모두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Q. 이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
저는 앞으로 제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베풀고 사랑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봅시다! :)
태도는 사소한 것이지만, 그것이 만드는 차이는 엄청나다.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가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
원스턴 처칠
박홍 코디님과 인터뷰를 마친 후, 오늘은 이 글귀가 떠올랐는데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어르신을 돌봄 해주시는 코디님.
코디님처럼 우리 모두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면 더 희망찬 미래가 찾아올 거예요.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 봅시다!"라는 코디님의 말처럼 케어닥과 함께할 모든 분들의 활기찬 앞날을 응원합니다!
박홍 케어코디 님 같은 분을 만나고 싶다면 케어닥 앱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보세요. 어르신과 가족에게 맞춤화된 간병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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