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믿고 맡길 만한 분? 방문요양으로 어르신 돌보세요

 

어르신이 집에 계신데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계십니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모실 수는 없고, 집에서 간병이 필요한데 가족이 간병하기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집으로 방문하는 간병인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낯선 사람이 집에 오는 게 부담스러운 보호자 분도 계십니다. 그렇다면 나라에서 지원받고 운영하는 '방문요양' 제도로 요양보호사를 만나는 건 어떠세요?

 

방문요양이란 재가방문센터에 소속된 요양보호사가 어르신 댁에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케어닥에도 돌봄연구소라는 재가방문센터가 있는데요, 이런 센터에 신청하면 정부 지원을 받은 요양보호사가 자택으로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방문요양을 하시는 분들은 4대 보험을 받고, 자격증 등이 확인된 분들만 활동합니다.

 

돌봄에 있어서 일반적인 간병 서비스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급여제공계획서를 작성해 규칙적으로 계획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입니다.

 

방문요양을 받을 수 있는 분도 한정되어 있는데요,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셔야만 알맞은 돌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기에 더 필요한 분에게 혜택이 제공되는 제도입니다.

 

그렇다면 장기요양등급을 받으면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우선 등급 별로 재가 서비스 월 한도액이 다음과 같습니다.

등급	월 한도액
1등급	1,520,700원
2등급	1,351,700원
3등급	1,295,400원
4등급	1,189,800원
5등급	1,021,300원
인지지원등급	573,900원

 

방문요양의 가장 큰 장점은 돌봄 비용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것입니다. 전체 비용에서 85%까지 공단이 부담하기에 나머지 15%만 본인이 지불하면 됩니다. 가령 장기요양등급 2등급 기준으로 하루 4시간씩 24일 서비스를 받는다면? 공단이 1,148,930원을 내고 본인은 약 한 달동안 202,750원만 냅니다.

 

일반 간병비로 100만 원 넘게 지출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간병 비용입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방문요양으로 집에서 어르신 돌봄을 믿고 맡겨 보세요. 하루 3~4시간씩 시간제로 전문 요양보호사에게 부모님이 돌봄 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요양을 신청하기 전, 꼭 있어야 하는 장기요양등급! 어떤 분은 공단의 방문 검사에서 떨어져 장기요양등급 자체를 못 받으시는 분도 계십니다.

 

노하우를 가진 케어닥에 연락주시면 전문 상담사가 신청 상담은 물론 대행 서비스까지 친절하게 도와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상담 신청서를 제출해 보세요~!

 

 

케어닥 돌봄연구소 소속으로 활동하는 방문요양 케어코디님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전 지역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이 이미 있으신 분도 위의 '상담 신청하기'를 눌러 신청할 수 있으니 방문요양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지금 바로 문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