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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가 방문해 원하는 시간만큼 어르신을 돌봐드려요

돌봄 캠페인/돌봄연구소

by (주)케어닥 2021. 9.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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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나 연세가 있는 어르신이 간병이 필요할 때, 요양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자택에서 돌봐야 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그런데 집안 사정상 가족이 직접 간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요양보호사가 오는 방문요양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방문요양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으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문요양은 비용의 85%까지 공단에서 지원해 주고, 나머지 15%는 본인이 부담해 경제적으로 도움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기요양등급 2등급인 어르신이 하루 4시간씩 24일 동안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202,750원만 지불하면 됩니다. 나머지 비용은 공단에서 부담하기에 동일한 일정에서 일반 간병비로 지출하는 것보다 80만 원 이상 아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장기요양등급은 등급별로 재가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월 한도액이 정해져있는데요, 등급별 금액은 다음 표와 같습니다.

등급 월 한도액
1등급 1,520,700원
2등급 1,351,700원
3등급 1,295,400원
4등급 1,189,800원
5등급 1,021,300원
인지지원등급 573,900원

그런데 방문요양은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에 3~4시간까지이고, 보통 한 달 이상의 기간 동안 신청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르신에게 4시간 이상의 돌봄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재가센터에서는 규정된 4시간 이상으로는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주지 않습니다.

 

만약 돌봄이 3~4시간보다 더 필요한 어르신이라면 케어닥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신청할 수 있습니다. 3~4시간까지 방문요양 급여로 비용을 처리하고, 나머지 추가로 더 필요한 시간은 케어닥에서 시간제 간병비로 결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간병인을 교체할 필요 없이 방문요양으로 오셨던 요양보호사께서 쭉 돌봄 해주실 수도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돌봄뿐 아니라 어르신의 상태에 따라 요양시설을 고민하는 보호자도 계십니다. 케어닥 앱을 다운 받으시면 전국의 요양시설을 지도에서도 확인하고, 각 시설마다 상세한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돌봄 계획을 세우신다면 부모님 돌봄 고민 시 케어닥 앱으로 많은 도움받으실 수 있습니다.

 

케어닥에서는 장기요양등급이 없으시다면 등급 신청에 대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고, 대행 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장기요양등급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케어닥에 방문요양 신청을 하실 수 있어요~! 관심 있는 분은 아래 신청서를 작성하기를 눌러 무료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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