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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간병비는 오르고 간병인도 쉬신다는데 어떡하죠?

돌봄 캠페인/궁금해요 간병 요양

by (주)케어닥 2021. 1. 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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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1년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코로나로 대면이 어렵지만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런데 만약 부모님을 돌보는 간병인이 명절 기간을 보내면 어떡할까요? 설 명절이 다가오며 부모님 간병으로 걱정하는 보호자분들이 계십니다.

 

기존에 봐주시던 간병인이 명절에 쉰다고 하여 연휴 동안 대체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족들도 일정이 있으면 가족 간병조차 어렵게 되죠. 그럼 어르신 혼자 병원 또는 자택에 남겨져 보호자께서 애타게 됩니다.

 

게다가 어떤 간병인은 명절이 유급 휴가라고 쉬면서 간병비를 다 받겠다고 합니다. 처음 이런 일을 겪으신다면 '원래 이게 맞는 걸까?', '원래 그런가 보다'하고 요구하는 대로 드리는 보호자분도 계십니다.

 

명절 연휴 간병인 추가 비용은 정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유급 휴무를 주는 것도 규칙이 아니기에 이런 경우 보호자와 간병인 사이 협의로 이뤄집니다. 간병인 협회에서 특별히 정해주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결국 서로 조건이 안 맞으면 보호자께서 다른 간병인을 찾으려 하는데요, 명절 기간에는 새 간병인 찾기조차 어렵습니다. 하루 5만~10만 원까지 웃돈을 주고서라도 구하려 해도 이마저 쉽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간병인 찾기가 어려우면 케어닥 앱에서 확인해 보세요. 원하는 기간, 시간을 선택하시면 명절에 근무 가능한 간병인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케어코디 목록에서 어떤 간병인인지 알 수 있도록 프로필을 보실 수 있어요. 경력, 자격증 여부 등을 보호자께서 직접 확인하고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급하게 명절 간병인을 찾는 분이라면 초조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케어닥은 간병인을 신청하고 최소 30분 이내에 매칭 받을 수 있습니다.

 

케어닥에서 간병인을 신청하면 명절 기간에는 일비용 3만 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케어닥에서는 남자 간병인, 야간 간병인, 시간제 간병인 등 신청서에 작성한 내용으로 맞춤화된 간병인을 매칭해 드려요.

우리 가족,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간병인! 다른 분이 좋은 간병인 먼저 선택하기 전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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