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간병인을 단기로 신청할 수 있나요?

 

병원이 아닌 집에서 어르신을 돌봐야 할 때, 보호자께서 직접 간병이 어려우시면 집으로 오는 간병인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간병하는 입주 간병인을 단기로 신청할 수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 계십니다.

 

우선 자택에서도 병원과 마찬가지로 24시간 상주하는 간병은 물론 시간제 간병으로 원하는 만큼 돌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간병인 업체, 간병인 협회에서 단기 간병인 신청을 잘 받지 않습니다. 간병인 입장에서 이동할 때 생필품, 옷, 반찬 등 짐이 많아 단기로 일하는 걸 선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호자 또한 단기로 일하며 곧 업무가 끝나는 간병인에게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되실 수 있습니다.

 

간병인은 개인 프리랜서로 간병인 업체, 간병인 협회의 정식 직원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문제가 생겨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케어닥에서 방문 요양을 신청하실 경우, 업무 시작 전에 간병인 면접을 보실 수 있어 간병인에 대한 불안함을 더실 수 있습니다.

 

자택에 입주하는 간병인을 단기간, 단시간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제의 경우 3시간부터 12시간까지 원하는 시간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간병인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문제가 발생해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케어닥에서 간병인을 검증한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보호자께서 원하는 간병인의 레벨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온 케어코디' : 이름, 성별, 휴대폰번호까지 확인된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적응중 케어코디' : 이름, 성별, 휴대폰번호, 나이, 활동지역이 확인된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인증한 케어코디' : 돌보미로써 일한 경력과 자격증 등까지 확인되고 케어닥의 서비스 마인드 교육과 케어닥과 일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우수한 케어코디' : 인증한 케어코디가 기본 돌봄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목표로 한 돌봄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은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전문적 케어코디' : 각 질환별(뇌질환, 치매, 전염성 질환, 정형외과, 호스피스 등) 전문적인 이해와 돌봄에 대한 교육을 받은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하루라도 안심하고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케어닥에서 간병인의 프로필, 평점, 후기를 보고 직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입주 간병인을 단기로 찾을 때 더 이상 걱정 마시고, 케어닥에서 어르신에게 맞춤화된 간병인을 찾아보세요. 시간제 간병인, 야간 간병인, 남자 간병인 등 필요한 조건에 따라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