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비용은 어떻게 정해지죠?

 

어르신이 아프거나 돌봄이 필요할 때, 보호자께서 직접 간병이 힘들면 간병인을 알아보게 됩니다. 간병인을 찾을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 중 하나가 간병인 비용인데요, 처음 알아보면 비용을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할지 모르실 수 있습니다.

 

간병인 업체, 간병인 협회 등 여기저기 간병인을 찾기 위해 알아보면 거주하는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 문제가 있어 간병인이 더 적은 지역이 수도권보다, 인력이 더 적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이용료가 형성됩니다.

 

게다가 1일 간병비 기준도 어떤 곳은 24시간으로 정확하게 하루를 측정하지만 어떤 곳은 24시간을 다 채우지 않고 '하루'가 지났다는 애매한 기준을 내세우며 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게다가 선불제를 요구하는 간병인 업체도 있습니다. 돌봄 서비스를 이용해 보지도 않은 보호자 입장에서 장기간 돌봄을 신청하면 한 번에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병인 시장에는 제각기 비용을 설정하고, 정확한 비용 체계가 없어 간병인의 말에 따라 정해지는 곳도 있습니다.

 

보호자께서 보다 안심하고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명확하게 간병비를 낼 수는 없을까요?

 

케어닥은 신청서를 받고, 어르신의 질환 정도에 따라 정찰제로 비용을 책정합니다. 그래서 간병인이 보호자님께 따로 웃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케어닥은 남자라고 해서 더 주거나 지방이라고 해서 더 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남녀 이용료가 같고, 지방과 수도권 이용료도 동일합니다.

 

1일 간병 24시간 기준으로 철저하게 시간을 지킵니다. 간병인에게 업무 시간에 맞춰 앱으로 알림이 가고, 간병인은 이를 꼭 체크해야 업무 출석이 완료됩니다.

 

케어닥에서는 시간제 간병인 서비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급으로 계산하며 3시간부터 12시간까지 원하는 시간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케어닥은 후불제로 매주 금요일에 해당 주에 이용한 만큼의 금액이 주 단위로 자동 결제됩니다. 큰 비용을 선불로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병비에는 식사비라는 항목도 있습니다. 어떤 곳은 식사비를 따로 받기도 하는데요, 케어닥은 간병 서비스 이용료 안에 식사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 자택에 따라 보호자께서 준비하실 사항이 있는데요, 간병인 신청 전 이러한 사항에 대해 미리 알려주고, 합의된 규정이 있기에 간병인이 식사비와 관련해 별도로 웃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닌 간병비인 만큼 소득 공제를 원하는 분이 많으십니다. 케어닥에서는 신용카드 공제가 가능하도록 카드 결제가 있고, 현금 결제도 있으니 선호하는 방식으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어르신에게 보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간병인을 찾으신다면 케어닥에서 간병인을 신청해 보세요. 시간제 간병인, 남자 간병인, 야간 간병인 등 어르신에게 맞춤화된 간병인으로 매칭해 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