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수술 후, 섬망 증세가 있을 때 간병인이 필요할까요?

 

보호자께서 간병인을 찾을 때, 어르신의 섬망 증세를 이유로 찾게 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어르신 중에는 수술을 하고 나서 섬망 증세가 생기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섬망 증세는 치매로 착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치매와 달리 일시적으로 정신이 혼란스러워져서 어르신이 초조해하거나 소리를 지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에게만 보이고 들리는 환각, 환청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병원에 입원하신 어르신의 경우, 섬망 증세를 보이면 병원 측에서 보호자가 곁에 있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왜냐하면 증세로 인해 주변에 피해를 주거나 본인이 다칠 수 있어 옆에서 면밀히 관찰하고 사고를 예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족이 모두 직장 생활을 해 어르신 곁에 있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섬망 증세로 간병인을 알아봐야 할지 고민하는 보호자분들이 계십니다.

 

케어닥에서는 섬망 증세 돌봄 경력이 있는 간병인을 찾는 걸 추천하며 케어닥에서 돌봄 이력을 보고 찾으실 수 있습니다. 케어닥에 간병인 신청서를 작성할 때, 섬망 여부에 대해 적어주시면 적합한 간병인으로 매칭이 가능합니다.

 

어르신의 섬망 증세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주시고 싶다면 신청서 작성 중 나타나는 '어르신 돌봄 시 꼭 알아야 하는 사항에 대해 알려주세요'에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신청서를 모두 작성하고 나면 케어코디 목록의 필터에서 원하는 레벨의 간병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케어닥은 간병인 정보를 검증한 정도에 따라 레벨을 분류하고, 그만큼 간병인 비용도 다르게 받습니다.

 

보호자께서 보시고 원하는 정도로 검증된 간병인을 직접 선택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온 케어코디' : 이름, 성별, 휴대폰번호까지 확인된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적응중 케어코디' : 이름, 성별, 휴대폰번호, 나이, 활동지역이 확인된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인증한 케어코디' : 돌보미로써 일한 경력과 자격증 등까지 확인되고 케어닥의 서비스 마인드 교육과 케어닥과 일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우수한 케어코디' : 인증한 케어코디가 기본 돌봄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목표로 한 돌봄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은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전문적 케어코디' : 각 질환별(뇌질환, 치매, 전염성 질환, 정형외과, 호스피스 등) 전문적인 이해와 돌봄에 대한 교육을 받은 케어코디를 말합니다.

 

'인증한' 케어코디 이후의 레벨은 신분증, 자격증, 이력 등이 검증된 분들입니다. 케어닥에서 서비스 마인드 교육, 일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 받았으니 안심하고 돌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필터를 설정한 케어코디 목록에서 원하는 케어코디의 프로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에 어떤 돌봄 이력이 있었는지, 경력 여부와 자격증 유무, DISC 성향분석까지 기본 정보를 미리 아실 수 있습니다.

 

이전에 직접 돌봄을 받은 어르신의 보호자께서 평점, 후기도 남길 수 있습니다. 케어코디님이 어떤 분인지 다른 보호자분의 이야기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계약한 케어코디님과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케어닥으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상황에 따라 다른 케어코디님으로 섭외해 드립니다.

 

우리 집 어르신에게 맞춤화된 간병인을 만나고 싶다면? 케어닥의 간병인, 케어코디를 신청해 보세요. 시간제 간병인, 남자 간병인, 야간 간병인 등 필요한 조건에 맞는 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어르신 돌봄 서비스, 아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